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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전자기기

[가정용 미니제빙기] 코드26 소형 제빙기 사용후기:)

 

CODE-MIM12KB 미니 제빙기를 구입했습니다.

 

 

커피 머신을 구입하고 나서 음료를 많이 마시다 보니 항상 얼음이 필요했어요. 특히 여름이면 3시간 간격으로 얼음을 얼리거나 편의점에서 얼음을 구입했는데 사 먹는 비용으로 제빙기를 사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미니 제빙기를 다 찾아본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디자인도 깔끔한 코드 제빙기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청소모드가 있어서 관리도 편할 것 같았어요.

 

판매처에 나와있는 코드 26 제빙기의 기능입니다.

 

- 1일 제빙량 12KG

- 급속 파워 제빙봉

- 7~15분마다 9개의 얼음 생성

- 제빙 사이즈 선택 가능

- 간편한 컨트롤 패널

- 절전형 설계

 

또한 KC인증을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루 12시간씩 한 달을 사용해도 전기세가 많이 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더욱 메리트 있었어요.

 

 

제빙기 내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덮게를 연 모습이에요. 얼음이 나오면 이렇게 얼음 바스켓에 떨어진답니다:)

얼음을 빼놓지 않으면 이곳에 계속 계속 쌓여요.

 

 

 

덮게 부분에 투명한 부분이 있어서 뚜껑을 열지 않아도 얼음이 얼마나 쌓였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에 초록불이 보이는 부분이 상태 버튼이에요. 선택 버튼으로 얼음의 크기, 청소모드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얼음도 금방 나오고 편하지만 단점은 냉동 기능이 없어서 얼음이 보관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생각날 때 얼음을 냉동실로 옮겨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귀찮으시다면 그냥 얼음이 녹게 내버려두셔도 됩니다. 얼음이 녹아서 다시 얼음을 생성되고 반복되기 때문에 얼음이 많이 필요하신 거 아니면 괜찮으실 거예요. (저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얼음이 굉장히 많이 필요해요) 얼음 바스켓이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되어있어 얼음이 녹으면 아래 물을 넣는 칸으로 이동해서 다시 얼음을 만드는 일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