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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 맛집 Jam Cafe] 브런치 맛집 잼카페

by_park 2020. 3. 22. 09:08

캐나다 빅토리아 브런치 맛집 잼 카페 소개해드립니다!

캐나다 사람들도 줄 서서 먹는 브런치 집입니다.

 

캐나다 빅토리아뿐만 아니고 몇 개의 지역에 있는 것 같아요.(시작은 빅토리아에서 했고, 지금은 밴쿠버 다운타운 등에도 있습니다.) 점심시간은 거의 웨이팅을 해야 합니다. 점심 드시러 가신다면 조금 일찍 가셔서 기다리시거나 아니면 애매한 시간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브런치 메뉴는 평범합니다. 에그 베네딕트, 프렌치토스트, 오믈렛, 와플 등이 있습니다.

메뉴들은 평범하지만 양도 많고 진짜 맛있어요.! 왜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는 잼 카페를 여러 번 갔지만 거의 항상 먹는 것만 먹었던 것 같아요.

제가 먹어봤던 메뉴들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캐나다 빵

 

프렌치토스트는 일단 빵 자체가 한국과 다르게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워서 계속 계속 먹고 싶은 빵이었습니다.

그치만 위에 시럽이 있기 때문에 많이 드신다면 달아요;)

 

캐나다 감자밥

많이들 추천하시는 CHARILE BOWL입니다. 사진은 이래도 양이 굉장히 많아요. 저는 다 못 먹어서 포장해왔어요.

계란, 감자, 치즈, 햄 등이 들어있습니다. 뭐라고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감자밥(?) 같아요. 예상할 수 있는 맛인 것 같기도 합니다. 맛은 있었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저는 에그베니와 프렌치 토스트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에그 베네딕트

에그 베네딕트입니다. 연어, 햄 등 선택하실 수 있어요. 저는 원래 계란을 먹을 때 완숙만 고집하는데, 캐나다 어학연수 때 에그베니를 배웠어요. 너무 맛있고 부드러워요.

 

이외에도 와플, 팬케이크 등이 있어요.

다른 메뉴들도 보실 수 있게 홈페이지 주소 남겨드립니다.

https://jamcafes.com/menu/

 

Menu – Jam Cafe

Due to the current threat from the Coronavirus (COVID-19) we have decided to temporarily close all jam locations to ensure the health of our staff, our guests and the general public.  We wish everyone the  best in these very difficult and troubling times a

jamcafes.com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더많은 리뷰와 정보를 원한다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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