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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럽

[오덴세 맛집] 브런치 레스토랑 Café Kræz

오덴세 브런치 가게 Café Kræz 다녀왔습니다.

 

제가 오덴세 당일여행을 한날은 날씨가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비가 계속 부슬부슬 내렸어요.

우산도 없이 패딩 모자만 쓰고 돌아다니다가 점심도 먹고, 쉬었다 갈 겸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을 들어갔습니다.

 

Café Kræz 외부
레스토랑에서 찍은 외부입니다. 마을이 전체적으로 한적하고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카페 메뉴
저와 친구가 시킨 메뉴입니다. (같은 것을 시켰어요.)

 

카페 음식

 

위에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소꿉장난 한 것처럼 정말 귀엽게 나와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제가 먹은 브런치 메뉴 말고도 다른 음식들도 많았고, 브런치 메뉴도 선택지가 있었어요.

 

검색도 제대로 안 하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곳이라 그런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숨은 맛집을 찾은 기분이었어요. 여행하면서 생각했던 예산보다 식비를 안 쓰게 돼서 금액을 신경 안 쓰고 먹기는 했지만 가격은 안착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금액은 착하지 않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은 음식점입니다.!

 

이상으로 오덴세 브런치가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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